▲ Mr 살림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토니안이 동거남 김재덕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Mr. 살림왕'에는 MC 박수홍과 박은지를 비롯해 영화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젝스키스 김재덕,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만화가 김풍 등 8명의 살림남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리정돈만 해도 24시간이 모자라는 '24시간 정리남'부터 고물을 모아 주방용품을 만드는 '살림형 맥가이버'등 나이불문, 직업불문한 최고의 살림꾼 1인자들이 'Mr. 살림왕'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1세대 아이돌계의 숨겨진 살림꾼 김재덕은 가스레인지 기름때, 창 틀 묵은 먼지를 제거하는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 때 그의 동거남 토니안이 깜짝 출연해 김재덕의 살림솜씨를 증언했다. 토니안은 "김재덕과 영원히 함께 살고 싶다"며 깜짝 고백했다.
더불어 군대시절부터 김재덕을 동거남으로 낙점한 사연부터 놓칠 수 없는 동거남 김재덕의 살림 실력을 낱낱이 공개한다.
18일 오전 9시 3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Mr 살림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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