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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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반말, 네티즌들 '이건 좀…' VS '친한가보네'

기사입력 2013.09.13 12:01 / 기사수정 2013.09.13 12:01

대중문화부 기자


▲임효성 반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SES 멤버 슈의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이 장모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2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함익병, 남재현, 임효성이 1박 2일동안 강제로 처가살이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임효성은 제작진의 차를 타고 장모의 집을 찾아가게 됐다. 임효성은 처갓집에 들어서자마자 문을 두드렸고, 장모가 늦게 나오자 "뭐했어? 잘 안 들렸어? 보청기 하나 해야겠는데?"라며 반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임효성은 "배고파. 밥 줘. 엄마. 밥할 때 햄도 좀 구워줘"라는 등 계속해서 반말로 대화를 했다.

임효성 반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임효성 반말, 정말 친한가보네"라며 친엄마처럼 격 없는 사이가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임효성 반말,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 이건 좀 아닌 듯"이라며 예의 없어 보이는 태도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 반응도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효성 반말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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