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수미, 출연소감 "웃고 즐기는 시간 특별해"

▲ 라디오스타 조수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수미는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sumijo2011)'에 "어젯밤 라디오스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연 여행과 연습 때문에 늘 바쁘고 여유 없이 살던 터라 어제처럼 웃고 즐기는 시간이 제겐 더욱더 특별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파크 콘서트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토요일 일요일에 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조수미는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말미에 JK김동욱과 함께 'time to say goodbye'를 불러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조수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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