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리허설, '불의 여신 정이' 비열한 임해 완벽 빙의

▲ 이광수 리허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광수의 리허설 모습을 공개됐다.

이광수 소속사 측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열정적인 태도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스태프들이 촬영 장비를 세팅하는 동안 상황에 맞는 감정과 리얼한 표정을 연습하고 있다.

이광수는 극 중 왕세자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원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는 야심가 임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임해를 통해 비열함이 돋보이는 중상모략가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때로는 능청스러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드라마 측 관계자는 "이광수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기색 없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계모인 인빈(한고은)이 광해(이상윤)를 역모로 몰아가기 위해 계략을 펼쳐 긴장감이 고조된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리허설 ⓒ 킹콩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