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나이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이벤트를 기념해 나이키 코리아 피터 곽(45) 대표이사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에 나서고, 신입사원 최보경(27) 씨가 시타에 나선다.
또 나이키 코리아 임직원 약 2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홈 관중들에게 나이키 운동화를 비롯해 가방, 글러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 시즌 초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한 나이키는 선수단이 착용하는 의류 및 스파이크를 비롯해 장비류, 가방 등 다양한 용품을 후원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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