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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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수지 노려봤다'는 의혹 제기돼 논란, 질투일까 오해일까?

기사입력 2013.09.10 13:15 / 기사수정 2013.09.10 13:15

대중문화부 기자


▲유라 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유라가 MBC '아육대' 촬영 당시 미쓰에이 수지를 노려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라 수지 견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은 지난 3일 MBC '아이돌 육상대회‘ 녹화 중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게시자는 '유라가 수지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라는 수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훑어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 후, 유라는 앞에 있는 동료 멤버에게 "예쁘긴 예쁘다"라고 말하는 듯이 보여 일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반면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촬영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반박에 나섰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앞서 유라는 이승기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어 수지가 이승기와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호흡을 맞췄던 것에 대해 질투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라 수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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