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 주지훈 수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권상우와 주지훈이 수트 자태를 뽐냈다.
10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9일 두 주인공 권상우(박태신 역)와 주지훈(한승재)의 독보적인 수트핏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메디컬 탑팀' 1회의 한 장면으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진한 감색의 수트를 입은 권상우와 블랙 수트에 보라색 넥타이를 매치한 주지훈은 수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런웨이를 걷는 듯 훈훈한 비율이 인상적이다.
외과 의사 박태신으로 분할 권상우와 내과 과장 한승재를 연기하는 주지훈은 극중 긴장감 넘치는 대립관계를 펼치며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의 최고 의료진들이 모인 '탑팀'의 치열한 사투를 박진감 넘치게 다룰 드라마로 '투윅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수트핏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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