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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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 녹음기 "사투리 고치려고 서울말 녹음해서 연습"

기사입력 2013.09.09 14:23 / 기사수정 2013.09.09 14:24

대중문화부 기자


▲신승환 녹음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승환이 녹음기를 이용해 사투리를 고쳤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출연자 친구들과 양양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따라 양양간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승환은 차태현의 친구로 출연해 성시경 팀과 함께 차를 타고 여행길에 올랐다.

성시경 팀의 멤버 조태준은 "서울에 올라와 처음 만난 사람이 일본인이었다"며 서울말을 배우게 된 일화를 소개했다.

이에 신승환은 "서울말을 익히기 위해 녹음기를 들고 다니면서 서울 말하는 식당 점원들의 말을 녹음해서 연습했다"며 사투리를 고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공개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승환 녹음기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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