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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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최영태조, 심사위원 혹평 속에 탈락

기사입력 2013.09.07 00:05 / 기사수정 2013.09.07 00: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슈퍼위크 경연에서 최영태의 팀이 결국 모두 탈락했다.

3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리더 최영태이 이끄는 우주바운스의 슈퍼위크 두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최영태는 미션곡으로 주어진 조용필의 '바운스'를 마음대로 편곡한 뒤 팀원들에게 안무를 강요했다.

팀원들은 불만을 가졌지만 최영태에게 불만을 이야기 하지는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무대에 오른 최영태 조는 조용필의 '바운스'를 편곡한 무대와 안무를 선보였지만 결과는 최악이었다.

이에 이승철은 "이게 다인 것이냐. 편곡을 누가 했냐. 이 상큼한 조를 이렇게 만들 수 있냐. 이것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이다. 완전히 실수한 것 같다"고 혹평했다.

결국 최영태의 조는 전원 탈락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받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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