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 근황 포착, 어느새 60대 백발의 노인

▲맥가이버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맥가이버'로 유명했던 배우 리처드 딘 앤더슨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한국시간으로 3일 미국 LAX 공항에 도착한 리처드 딘 앤더슨의 모습을 공개했다.

파파라치의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여유있게 공항 밖을 나선 리처드 딘 앤더슨의 최근 모습은 살이 많이 찌고 머리는 백발로 뒤덮여 과거 '맥가이버'의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맥가이버'는 1985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 ABC 방송에 인기리에 방영된 미니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위의 물건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척척 해결해 젊은 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리처드 딘 앤더슨 현재은 '스타게이트 SG-1' TV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프로듀서와 작곡가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맥가이버 근황 ⓒ 리처드 딘 앤더슨 트위터, '맥가이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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