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상욱, 주원 정식 팀원으로 인정 '레지던트 됐다'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상욱이 주원을 정식 팀원으로 인정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0회에서는 김도한(주상욱 분)이 서번트 신드롬을 앓고 있는 박시온(주원)을 드디어 정식 팀원으로 인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박시온은 정식 레지던트가 된 셈. 때문에 박시온은 김도한을 찾아가 "저를 안미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김도한은 박시온에게 "너 (다른과에서) 망신 당했었지? 한 번만 더 망신 당하면 박살날 줄 알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박시온은 성악소년의 선천성 이상와 누공을 성공적으로 수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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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