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평일남친' 등극, 무공해 청정 스타일로 여심 '흔들'

▲임주환 평일남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주환이 시청자들의 '평일남친'으로 등극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무공해 청정남' 임주환이 매일 저녁 안방극장에 힐링타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평일남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임주환은 매일 저녁 '못난이 주의보'에서 공준수 역을 통해 팬들 사이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준수는 타 드라마 주인공들과는 달리 평일 밤이면 볼 수 있어, 고단한 하루를 보낸 시청자들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공준수를 보며 힘을 얻고 위안을 받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임주환은 극 중 여배우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드라마 몰입도 또한 높이고 있다. 숱한 시련에도 굳건한 사랑을 지켜가고 있는 나도희(강소라 분)와는 '힐링커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주환 평일남친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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