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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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연상연하 댄스 커플, 어떤 노래에도 '환상 호흡'

기사입력 2013.08.31 18:53 / 기사수정 2013.08.31 18: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연상연하 댄스스포츠 커플이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진행된 스타 육성프로젝트 '키워주세요'에서는 10대 댄스스포츠 커플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슬픈 왈츠와 함께 등장한 앳된 얼굴의 한 커플이 섬세한 표정과 동작으로 출연진들을 집중 시켰다. 이어 이들은 신난 음악에 맞춰 자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자 이들은 자신들의 나이를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슬픈 표정의 진수를 보여준 17세 김지수양과 화려한 스텝 실력을 보여준 15세 황유성군은 8년 동안 호흡을 맞춰 왔다.

특히 지수양이 11세, 유성군이 9세일 당시 일본에서 열린 청소년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을 해 그 실력을 검증 받았다.

이어 이들은 몇 가지의 춤을 출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 노래나 틀면 출 수 있다"고 대답하며 삼바, 룸바, 퀵스텝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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