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불후의 명곡'에서 새로운 군무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전영록 편 녹화에서 엑소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자신들의 히트곡 '으르렁'과 같은 어반R&B로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엑소의 백현과 첸은 임희숙의 '진정 난 몰랐네'를 발라드로 훌륭하게 소화했고, 이번에는 멤버들을 동원해 군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 대기실에서는 MC 정재형이 40대 버전 '으르렁'으로 큰 웃음을 선사, 엑소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한편 엑소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3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엑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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