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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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청테이프 인증샷, 상처투성이 이준기와 '찰칵'

기사입력 2013.08.29 14:07 / 기사수정 2013.08.29 14:07

대중문화부 기자


▲ 김소연 청테이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투윅스'에서 열혈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김소현과 이준기의 다정한 촬영장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이준기는 2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누나랑 오랜만에 찰칵! 현장에서 제일 귀염열매를 드시고 계신 재경 검사님이십니다. 저는 항상 지저분한 도망자 장태산"이라는 글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김소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와 김소연은 차 앞좌석에 나란히 앉아 찍은 것으로, 두 사람 모두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상처투성이가 된 이준기의 얼굴과 입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한 장면임을 알 수 있다. 극중 이준기는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다니는 장태산으로, 김소연은 열혈 여검사 박재경으로로 각각 분해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소연, 이준기 ⓒ 이준기 웨이보 ]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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