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곰인형 안고 '무공해 매력 풀풀'

▲ 임시완 곰인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임시완이 곰인형을과 함께 여심을 흔드는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의 제작사는 28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시완은 장미꽃을 수줍게 건네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몸보다 더 큰 곰 인형을 들고 있어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임시완은 '연애를 기대해'에서 연애 초보로 어리바리하지만 사랑스러운 정진국 역을 맡았다. '연애허당' 주연애(보아 분)와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부작인 '연애를 기대해'는 각기 다른 연애관을 가진 네 명의 톡톡 튀는 청춘남녀가 연애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드라마다. 오는 9월 11일,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 아이오케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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