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 피파온라인, 3위는 서든어택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8월 3주차에는 전체적인 온라인게임 사용량이 감소했다. 이는 8월 2주 광복절 휴일로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던 사용량이 8월 3주에 다시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22일 신세계 업데이트 제5탄 '트리오' 업데이트를 진행한 '서든어택'은 전 주 대비 사용량은 -9.21% 감소하였으나 주말 점유율의 상승으로 '피파온라인3'의 순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4.5 업데이트'를 앞두고 '서치네임즈' 이벤트와 '데바들의 변신' 이벤트를 진행한 '아이온'은 전 주 대비 사용량이 -5.24% 감소하고 순위는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부터 '던전앤파이터'는 '유니크 무기 Level UP! 유니크 나와라 뚝딱!', '출석체크', '전설의 레전더리 경매왕!'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사용량은 -17.03% 감소하였고 순위는 1계단 하락해 8위가 됐다.
'던전앤파이터'의 사용량 감소로 인해 '리니지'는 순위가 1계단 상승하여 7위로 올라섰다. 국제 게임전시회에서 새로운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발표하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은 '디아블로3'는 새로운 캐릭터 '성전사'등 상세내용이 공개되며 순위가 2계단 상승하여 12위에 위치했다.
'디아블로3'의 순위가 2계단 상승하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는 1계단씩 순위가 떨어졌다. '리니지2'는 21일부터 '레이더스의 유쾌한 낚시 스킬'이벤트와 '리콜의 제왕 3탄'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나 사용량은 -8.31% 감소했고 순위는 유지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조사 기간 = 2013년 8월 12일 ~ 8월 18일 / 자료 제공 ⓒ 게임 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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