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공군 병장 휴식시간이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대규모의 공군들이 본선장을 찾아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자신들을 휴식시간이라고 밝힌 이들은 "함께 고생했던 부대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지원했다. 후임들이 같이 동참해줬고, 참가하게 됐다. 우리의 매력은 머릿수다"라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휴식시간은 무려 16명의 대규모 인원이 엉덩이 춤을 추며 개사곡 '집에 가고 싶어요'를 열창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매력을 선사했다.
이승철은 "슈퍼위크에 다 데리고 갈 수 없으니 불합격을 주겠다"라고 평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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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스타K5'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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