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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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이경현 합격, 이승철 "마이클 볼튼 느낌" 극찬

기사입력 2013.08.23 23:51 / 기사수정 2013.08.23 23: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에 참가한 이경현이 합격했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노래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참가자 이경현이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현은 "어린 시절 일진이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놀다가 유흥가에서 시비가 붙어 턱을 크게 다쳐 그 이후로 노래하기가 힘들었다"며 "하지만 꿈을 갖고 지금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 전공을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경현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선곡해 열창했고,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이승철은 "목소리 좋다. 마이클 볼튼 느낌이 난다"라고 극찬했다. 이경현은 "그럼 마이클 볼튼 노래를 해보겠다"며 마이클 볼튼의 'Lean On Me'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다친 턱 때문에 발음이 부정확해 이승철에게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현미는 "잘 다듬으면 좋을 것 같다"며 합격을 줬고, 조권 역시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합격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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