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이 가수 토니안의 집을 습격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혼자 사느라 제대로 집밥을 챙겨 먹지 못하는 연예인들을 찾아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첫 번째 게스트는 오랫동안 자취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토니안.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토니안에게 맛있는 음식 대접은 물론, 그가 혼자 살고 있는 '싱글남 하우스'의 면면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 앞에서 어머니와 통화를 하던 토니안이 공개 열애 중인 걸스데이 혜리에 대한 소식을 어머니가 알고 있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
토니안의 집과, 특별한 밥상 그리고 식사에 초대된 깜짝 게스트는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맨발의 친구들'에서 공개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맨발의 친구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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