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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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김태희 언급 "친누나처럼 챙겨줬다"

기사입력 2013.08.23 11:05 / 기사수정 2013.08.23 11:05



▲ 이상엽 김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상엽이 김태희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드라마를 통해 젠틀한 순정남 이미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엽과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태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이상엽은 "김태희가 촬영장에서 친누나처럼 많이 챙겨줬다. 얼굴이 잘 부으니까 붓기 빠지는 약도 주곤 했다. 동생 이완과 내가 나이가 비슷해서 동생처럼 잘 챙겨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엽은 "드라마를 같이 촬영하는 동안 좋았다. 부성철 감독님과 김태희 씨, 유아인 씨가 많이 보고 싶다. 나랑 같이 많이 촬영했던 두 분과 감독님이 가장 보고 싶다"며 드라마 제작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엽 김태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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