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근황 "가족들과 지내고 있어, 앨범 계획은 없다"

▲ MC몽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MC몽의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생생 정보통 플러스'에서는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복귀에 대해 알아보며 MC몽의 녹음실을 방문했다.

이날 작업실에서 만난 가수 박장근은 MC몽의 근황을 들려줬다. 박장근은 "건강하게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앨범 발표나 활동 계획은 전혀 없고 만약 복귀를 한다면 제일 먼저 팬들에게 말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MC몽은 앞서 2010년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공무원 시험 응시 등으로 입영을 연기한 점에 대해 공무집행방해가 인정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은 이후 모든 활동을 전면 중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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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C몽 근황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