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박지선의 어린 시절 모습은?…'17.4% 시청률'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콘서트'가 지난주에 이어 17.4%의 시청률을 보였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7.4%)과 같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선은 오나미와 송병철에게 "내가 어릴 때는 이렇게 예뻤다"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송병철은 예쁘장한 외모의 아이를 가리키면서 어릴 때는 예뻤다는 박지신의 말을 인정하려 했다.

하지만 송병철이 가리킨 아이는 박지선이 아니라 박지선의 오빠였다. 송병철은 뒤늦게 박지선의 진짜 아기 때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너무 아기다.젋다"라는 말만 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은 20.0%, SBS '원더풀 마마'는 7.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지선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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