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인순이의 딸 박세인 양이 자신 만의 공부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세인 양은 "다이어트와 공부는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세인 양은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는 머리로 결심하지만, 실천이 안 된다"며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은 안다. 하지만 실천은 잘 안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세인 양은 "공부를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공부하려면 생활 습관을 갑자기 바꿔야 하니 힘들다. 이럴 땐 조금씩 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는 채팅을 참 좋아했는데 채팅하는 시간을 조금씩 줄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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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