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5
사회

별똥별 우주쇼, 유성우 관측 '13일 새벽 절정'

기사입력 2013.08.12 23:30 / 기사수정 2013.08.12 23:32

대중문화부 기자


▲ 별똥별 우주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똥별 우주쇼가 펼쳐진다.

12일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11일(현지시각)과 12일 지구 전역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Perseids)가 대거 관측될 것이라고 밝혔다. 130년 주기로 태양 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이는 한국 시각으로 12일 밤부터 13일 오전 5시 사이에 펼쳐지며, 별똥별 우주쇼는 오는 13일 오전 3시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빛 공개해 적고 구름이 적은 교외에서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성우 관측을 위해서는 망원경이나 쌍안경보다는 북동쪽을 바라보고 맨눈으로 보는 것이 유리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똥별 우주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