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아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과거 줄리엔강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
줄리엔강은 지난 2010년 한 방송에 출연해 "8살 때까지 아버지와 살다 갑작스러운 사업실패로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줄리엔 강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조명 받는 이유는 9일 방송될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 출연하는 줄리엔 강이 유년시절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고백한 사실이 예고됐기 때문.
과거 한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어머니 폴라 씨에 대해 "큰형 데니스강과 작은형 토마스강, 그리고 나까지 3형제를 홀로 키웠다"고 언급했다.
이에 폴라 씨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줄리엔강이 출연 당시 말은 알아듣지 못해도 한 회도 빠짐없이 시청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줄리엔강 아버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