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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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월드락'의 새로운 시도, '아트 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기사입력 2013.08.07 16:59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8만 8천여 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2013 지산월드락페스티벌(이하 '지산월드락')'이 마무리 됐다. 올해 '지산월드락'은 음악과 현대미술의 결합을 시도한 '아트 프로젝트' 전시회 운영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경기도 이천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펼쳐진 '지산월드락'에는 공연 외에도 한가지 볼거리가 더 있었다. 바로 '아트 프로젝트-더 호러쇼'가 그것이다. 팝 아티스트 마리킴과 아트놈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많은 관객이 방문해 작품을 관람했다.

'지산월드락'의 '아트 프로젝트'는 실내에 마련된 전시관뿐만 아니라 야외 현장 곳곳에도 배치됐다.

행사를 기획한 김서린 K아트컴퍼니 대표는 "갤러리를 벗어나 관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간 이번 전시는 국내 팝아트 시장에 신선한 자극은 물론 팝아트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라고 자평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트프로젝트' ⓒ 지산월드락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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