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3
연예

아사이베리,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 '5개월에 18kg 감량'

기사입력 2013.08.07 09:00 / 기사수정 2013.08.07 13: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사이베리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경험담이 전해졌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품 아사이베리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전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과의 열매로,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다.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으로 아사이베리 주스를 꼽았을 정도다.

5개월째 아사이베리를 섭취하고 있다는 강태곤씨는 매일 아침 운동 뒤 아사이베리 음료를 마신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운동 뒤에 아사이베리 음료를 꼭 마신다고 한다.

강씨는 "미국 NASA에서 우주인들을 위해 건강 주스를 만들었다고 하더라. 그게 이 아사이베리 주스였다. 그래서 나도 관심을 갖게됐다"고 말했다.

그는 분말 제품으로 나온 아사이베리를 섭취하고 있었다. 하루에 한숟가락이나 두숟가락 정도를 물에 타서 먹는다고. 물에 분말만 타면 건강음료가 완성된다고 한다.

강씨는 아사이베리 음료의 맛에 대해 "단맛이 없고, 조금 신맛이 있지만 시원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그가 아사이베리에 매료된 이유는 스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해 강씨의 몸무게는 93kg, 허리둘레는 38~40인치 정도였다고 한다. 현재 그의 몸무게는 75kg이며 허리둘레는 32인치다. 지난해 그의 사진에서 보인 뱃살은 이제는 찾아볼 수 없었다.

강씨는 "운동은 3년을 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아사이베리를 먹은 5개월 동안 그렇게 빠졌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