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측 "공현주와 열애 맞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

▲공현주 이상엽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상엽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이 이상엽과 공현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6일 이상엽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상엽과 공현주가 연인사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에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함께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과거 공현주가 싸이더스HQ 소속이기도 했고, 원래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고 덧붙여 전했다.

같은 날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 미디어는 "공현주와 이상협의 열애 기사를 막 접했다"며 "전화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 공현주에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상엽과 공현주가 선, 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 공현주는 현재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상엽은 KBS '착한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공현주, 이상엽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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