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산월드락페스티벌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2013 지산월드락페스티벌(이하 '지산월드락')'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 막을 올린 '지산월드락'이 사흘간 8만 8천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가운데 큰 사고 없이 끝났다.
행사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헤드라이너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무대를 필두로 밴드 시나위, 스위치풋 등 많은 뮤지션의 무대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행사가 진행된 경기도 이천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는 주말의 선선한 날씨를 즐기는 돗자리족, 캠핑족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아트 프로젝트' 전시 역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산월드락' 관계자는 "사흘간 끊임없는 관심과 뜨거운 호응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특히 아트 프로젝트는 '지산월드락'에서만 가능한 문화코드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자미로콰이 ⓒ '지산월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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