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하차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가 '택시'에서 하차한다.
30일 tvN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난 소이현-옥택연의 방송을 끝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전현무는 지난 2012년 10월 중순부터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MC를 맡아 김구라와 호흡을 맞춰왔다. 두 사람은 노련한 진행과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택시'는 제작진의 교체와 맞물려 4주간의 휴식기를 갖고 있다. 전현무의 후임으로는 배우 홍은희가 물망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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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