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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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옥택연, 자살하려던 남학생 구출

기사입력 2013.07.30 01:19 / 기사수정 2013.07.30 02:03

대중문화부 기자


▲후아유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옥택연이 '열혈 경찰'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는 투덜거리는 겉모습과 달리 열혈 경사로 활약하는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우(옥택연 분)는 강력수사팀 발령을 고대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유실물 센터에 소속돼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특히 6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복귀한 시온(소이현)을 팀장으로 맞아 짜증 지수가 극에 달했다.

건우는 시온에게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보다 경력도 적던데 경찰대 나왔다는 이유로 계급만 높지 않냐. 게다가 당신은 이미 뇌에 '구멍 뚫린' 미친 사람으로 유명하다"라고 언급하며 적대했다.

하지만 건우는 죽은 여고생의 유실물을 조사하던 중 그녀의 남자친구를 찾아갔으나, 자살을 시도하려는 남자친구를 옥상 꼭대기로 몸을 날려 구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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