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대중목욕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장윤정이 대중목욕탕에 가지 않는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되는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장윤정은 서비스업 근로자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장윤정은 "과거 대중목욕탕에서 옷을 벗고 있었는데 한 아이가 휴대전화로 자신의 사진을 찍었다. 물론 그 사진은 바로 지울 수 있었지만 그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목욕탕을 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가수 김종국과 신지도 같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은 장마철 주의해야 할 빗길 사고와 최근 이슈로 떠오른 서비스 근로자의 고충을 다룬다.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대중목욕탕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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