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귀요미송 "2 더하기 2는 송지아"

▲ 윤후 귀요미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후가 귀요미송으로 송지아와 깜찍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갯벌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해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후와 해먹에 누운 지아를 보더니 "귀여워"라며 볼을 만졌다. 지아는 "오빠가 더 귀여워.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며 귀요미 송을 불렀다.

이에 윤후는 "이 더하기 이는 송지아"라고 화답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송지아와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을 펼쳤으나 밥먹으라는 소리에 바로 달려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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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후 귀요미송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