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프랑스로 떠난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가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4회에서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노트르담 성당과 쁘띠 프랑스를 여행하며, 여유로운 관광으로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아진 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 도중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박근형은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이며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짐꾼, 통역사 등으로 활약하며 할배들을 보필하는 이서진은 여덟 번째 직업으로 요리사를 추가하게 된다. 그는 한식을 먹고 싶다는 할배들의 주문에 쩔쩔매는 모습으로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서진은 할배들이 잠든 이후에 무장 해제된 모습으로 여행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꽃보다 할배' 4회는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할배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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