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5
연예

'칼과 꽃' 최민수-온주완, 핏빛 쿠데타 일으켰다 '왕실 발칵'

기사입력 2013.07.25 22:4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민수와 온주완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8회에서는 연개소문(최민수 분)과 장(온주완)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개소문(최민수)의 천리장성 부임을 맞아 열병식이 열렸다. 연개소문은 열병식을 정변의 기점으로 삼았다.

연개소문 쪽으로 돌아선 장은 영류왕(김영철)의 왕실 군사들이 궐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미리 조치를 취했다.

연개소문은 열병식에서 자신을 배신하고 대대로 자리에 오른 연정로(안대용)를 죽인 뒤 본격적으로 반란을 일으켰다.

연개소문의 군사들은 푸른 띠를 두르고 왕실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기 시작했다. 소식을 들은 영류왕은 금화단의 호위를 받으며 왕실의 비밀통로를 이용해 일단 몸을 피하기로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민수, 온주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