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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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김민서, '굿 닥터' 커플 인증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3.07.25 16:52 / 기사수정 2013.07.25 17:26

한인구 기자


▲ 주상욱 김민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드라마 '굿 닥터'의 배우 주상욱과 김민서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주상욱과 김민서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과 재단 이사장의 외동딸로 명석한 두뇌를 갖춘 대학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유채경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 중 약혼한 커플로 성원대학병원을 이끌어 간다.

25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주상욱과 김민서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 촬영은 지난달 2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촬영시작 시간보다 일찍 촬영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서로 대화를 나누며 포즈에 대해 의논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작사 측은 "주상욱과 김민서가 사진 촬영을 하는 내내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촬영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며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다소 복잡한 속내를 가지고 있는 커플로 등장해 긴장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드라마 '상어'의 후속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김민서 ⓒ 로고스필름]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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