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민낯 ⓒ 레이디가가 리틀몬스터즈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레이디 가가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플랫폼 '리틀몬스터즈'를 통해 "APTPOP은 내 피투성이 손에서 태어난 곡들로 막을 열었다. 과거의 아픔을 되돌아보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며 "하지만 거기서 내가 발견한 것은 열정이었다. 내 마음은 이미 망가졌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싸울 준비를 마친 상태다. 자, 음악을 시작하자"라는 새 앨범에 대한 글을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적나라한 민낯을 드러낸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창백한 피부와 다크서클이 심한 눈이 돋보인다.
레이디가가의 세 번째 정규앨범 'ARTPOP'은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19일 리드 싱글, 9월 1일 비디오, 11월 11일 정규앨범이 차례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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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