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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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요 "남편과 서로 말귀를 못 알아들을 때 많다"

기사입력 2013.07.24 12:55 / 기사수정 2013.07.24 12:55

정희서 기자


▲ 손요 남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손요가 한국인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손요는 24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과의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한국인 회사원과 결혼을 한 손요는 "남편은 경상도 사람이고 저는 중국사람이다보니 서로 말귀를 못 알아 들을 때가 많다"며 "아직도 서로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위해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주로 해준다. 결혼 후 남편이 8kg이나 쪄서 현재는 저녁을 먹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여유만만'에는 한중일 여름 보양식을 주제로 한 '보양식 삼국지'가 전파를 탔다. 방송인 리에, 손요, 황은정, 요리 연구가 신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손요 남편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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