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지훈이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에 부담감을 언급했다.
이지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jihoonstarfox)에 "으아, 촬영대기 중에 우리동네예체능을 봤는데 나한테 기대가 엄청 크다"며 "나 어쩌지? 잘해야 하는 부담감이지만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해서 보탬이 되겠소. 검색어 1위가 참 아직도 난 신기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훈은 동료와 함께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지훈은 강호동과의 전화통화에서 "대학교 때 체대여서 계속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감만 잡으면 문제가 없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이 "다음 주 스케줄이 되느냐"는 물음에 이지훈은 "네 됩니다. 가겠습니다"라고 승낙하며 예체능팀에 합류하게 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지훈 ⓒ 이지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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