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1인 2역 들통…'시청률 상승'

▲금 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18.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7%)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덕희(이혜숙)는 몽희(한지혜)가 유나로 분하고 1인 2역을 한 사실을 눈치챘다. 덕희는 순상(한진희)의 회사에서 현수(연정훈)의 아내 유나와 닮은 몽희를 발견했다. 덕희는 사원 기록을 확인해 몽희가 몽현(백진희)의 언니임을 알게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7.8%,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7.5%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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