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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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유경미 아들 "엄마 화장 안하면 안 예뻐, 무섭다"

기사입력 2013.07.20 18:26 / 기사수정 2013.07.20 18:26

대중문화부 기자


▲ 유경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유경미 아나운서가 아들에게 외모 지적을 받았다.

유경미 아나운서의 아들 박현도 군은 20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에 출연해 "엄마는 텔레비전에 나올 때 확 돌변한다"라고 폭로했다.

이날 박현도 군은 "엄마는 TV에서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유경미입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집에 와서는 'TV 많이 보면 엄마한테 혼난다'고 화를 낸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국진은 유경미 아나운서의 민낯에 대해 물었고, 박현도 군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화장 안 하면 안 예쁘다. 무섭다. 집에서 머리 안 감는다. 주로 누워 있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경미 ⓒ SBS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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