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유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하유미가 유산 사실을 고백하며 체중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하유미는 19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하하, 송창의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하유미는 유산의 아픔을 언급하며 현재 인공 수정과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고 있음을 밝혔다.
하유미는 "지금 가능성이 20% 미만이다. 그래서 아이를 갖기 위해 살을 찌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유미는 "평생 다이어트랑 무관할 수 없었다. 무슨 음식을 먹어도 반만 먹었다"며 "이젠 마음껏 다 먹는다. 그게 아이를 갖는데 좋은 환경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여배우로서 체중에 민감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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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유미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