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 하연수 용준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용준형과 하연수가 쓰디 쓴 '첫키스 후유증'을 겪는다.
19일 방송되는 Mnet 드라마 '몬스타'에서는 용준형과 하연수가 첫키스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지난 9회 방송에서 달빛 아래 로맨틱한 첫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세이(하연수 분)과 설찬(용준형)은 첫키스 후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등교한다. 세이는 온 종일 넋이 나간 채 교정을 거닐며 환청과 환영에 괴로워 하고, 설찬은 끊임없이 혼잣말을 하며 심한 감정기복을 보인다.
용준형과 하연수의 독한 '첫키스 후유증'은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몬스타' 10회에서 지켜볼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하연수, 용준형 ⓒ 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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