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망언 "다리만 살 안쪄, 춤출 때 힘들 정도"

▲ 박봄 망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봄이 '다리에만 살이 안찐다'는 망언을 남겼다.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은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저는 다리에만 살이 안 찌는 편이다. 춤 출 때 힘이 들 정도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박봄은 "그래서 다리 운동을 따로 안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운동이나 관리 없이도 예쁜 다리를 유지한다는 박봄의 망언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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