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결혼의 여신' 시청률이 9%대를 유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6회는 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5회 방송분의 시청률 9.1%에 이어 9%대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은희(장영남 분)가 남편 노승수(장현성)과 신시아 정(클라라)의 불륜 현장을 목격해 충격에 휩싸였다. 그녀는 결국 부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기절했다. 그 시간 승수는 신시아 정에게 "가족들에게 출장이 길어져서 못 들어간다고 거짓말 했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같은 시간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영남 ⓒ SBS 결혼의 여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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