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경 간암 투병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박태경의 간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박태경의 소속사 DJ엔터테인먼트 송대중 대표는 SNS를 통해 "박태경 배우께서 간경화에 간암까지 겹쳐 투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태경이 경제적 어려움을 인해 입원도 못하고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다. 약으로 간신히 통증만 참아내고 있다. 지인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아래 계좌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30년간 65여 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활동해온 박태경은 영화 '도둑들', 드라마 '별을 따다줘' '시티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태경 간암 투병 ⓒ 박태경 미니홈피]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