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촬영현장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 나 태공실이라고 해.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주군의 태양' 촬영현장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촬영이 진행되는 카페에서 깨끗한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있다.
공효진 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한껏 묻어나온다. 이와 함께 사진 가득 하트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자타공인 '공블리'의 진가가 엿보인다.
한편 공효진, 소지섭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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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효진 ⓒ 공효진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