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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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대세남'은 부담, '노력자'라는 말 듣고 싶어"

기사입력 2013.07.11 13:46 / 기사수정 2013.07.11 13:46

대중문화부 기자


▲ 샘해밍턴 대세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샘해밍턴이 '대세남'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샘해밍턴은 11일 정오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요즘 '짱짱맨'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샘해밍턴은 "'대세남'이라는 말도 많이 듣는데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다. 대세는 나중에 없어지지 않냐. 꾸준히 가는 게 좋다"고 '대세남'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DJ 김신영이 "무명시기도 길지 않았냐"고 묻자 샘해밍턴은 "그렇긴 하지만 누구나 고생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노력자'라는 말이 듣고 싶다. 늘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나는 '입금 됐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해밍턴 대세남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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