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 기관총 공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레이저 기관총이 공개됐다.
아시아씨넷은 최근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맞아 레이저 기관총이 최근 개발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레이저 기관총은 전시용으로 일반 레이저 6개가 합쳐진 형태다. 패트릭 프라이어비가 제작해 자신의 웹사이트에 공개한 제품으로 그는 "소리는 나지 않아도 위력은 강한 총"이라고 소개했다.
레이저 기관총은 조작에 따라 원통형으로 강한 불빛이 쏟아지기도 하고 여섯 개 불빛이 차례대로 뿜어져 나오기도 한다. 위력은 풍선을 한 번에 맞춰 터트릴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길이는 63.5cm, 무게 3.85kg으로 두 손을 사용해 다룰 수 있다.
프라이어비는 "문뜩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항상 그랬듯이 차근차근 작업해 갔다"며 "이 기관총을 외부에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오로지 전시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레이저 기관총 공개 ⓒ 아시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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